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워드프레스 미팅,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자카르타는 한국에서 해외여행지로 거의 가지 않는 도시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자 인구가 약 1000만이 넘어서 서울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은 수준의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자카르타는 16세기 포르투갈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이후 네덜란드의 식민지가 되었지만, 1945년 인도네시아가 독립한 후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자카르타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자카르타에는 인도네시아인뿐만 아니라 중국인, 네덜란드인, 아랍인 등 다양한 민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문화는 자카르타의 음식, 건축,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지요

홍마리오는 개인적으로 자카르타에 워드프레스 SEO 공동저자인 S씨가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얼굴도 볼꼄 겸사겸사 워드프레스 중급책 저자인 L씨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자카르타를 가려면 비행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국적기는 대부분 비행기값이 비싸서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는 에어아시아 항공을 이용해서 갔었지요

현지 지인과 함께 가면 좋은 자카르타

자카르타 시내는 교통체증도 심하고 복잡합니다. 동남아답게 날씨도 무척 덥구요. 저는 동행자와 함께 현지 친구 숙소 아파트에서 머물렀는데요 자카르타 아파트에는 수영장도 있고 테니스장도 있더군요. 덕분에 아침 기상해서 수영하고 낮시간에 테니스도 쳤습니다.

자카르타는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볼거리, 음식으로 해외 관광객들에게는 유명하지요. 그런데 우리는 박물관이나 유적지 보다는 사람들 많은 백화점, 재래시장, 푸드코트 등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낮에는 주로 카페, 맛집 등을 방문했습니다. 인상적인것은 마사지삽이 패키지로 구성되어서 목욕도 하고 전신때밀이, 마사지 3종으로 하는 곳이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구요. 한인식당이나 양주 콜키지 무료인 식당도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베스트중에 베스트는 바로 매리어트호텔 뷔페였지요


규모도 적당한데다가 댜앙한 음식 그리고 현지인 친구가 단골이라서 그런지 여기 시스템을 잘 알더라구요 A구역에서 1차로 와인, B구역에서 2차로 맥주 C구역에서 3차로 칵테일을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에는 루프탑 클럽에도 갔었지만 그날 제가 행오버 되어서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로 고고
다음날은 현지 관광지도 가보고 시장, 백화점 등 다양한 곳으로 자유여행을 했습니다. 동남아 도시는 대부분 비슷했구요 그래도 방콕보다는 쾌적하고 깔끔한 도시 같았습니다.
여기 매주는 빈탕(BIN TANG)이라는 맥주가 있는데 오~ 맛이 아주 좋아요. 빨간색이 들어가서 더더욱 좋지만..

자카트라 워드프레스 업체와 비즈니스 미팅

예전에는 해외 나오면 먹고놀자판이 었는데 이번에는 비즈니스도 해보자고 해서 자카르타 현지 워드프레스 업체와 연락해서 미팅을 가졌습니다. 뭔가 사업제휴를 해서 해외로 진출해볼까 했는데 인니 워드프레스 실력은 아직 한국 수준에 못미치는것 같고 또한 입금수준도 그리 낮지 않아서 협업 추진을 못했지만 시도 했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인니교육문화재단과도 업무미팅을 추진해서 사이트도 제작하고 앞으로 다양한 사업공유를 하기 위해 방문을 했었지요. 차후 홈페이지도 개설하고 했지만 서버, 호스팅 문제 등으로 계속 추진을 못했네요 아쉽게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의 수도이자 그 유명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가 있는 곳!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스탑오버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 시내로 나가서 쿠알라룸푸르 관광을 했었지요. 동행자도 술을 좋아하는 친구라 맥주를 한잔 마시려 했늗데..역시 여기는 자카르타보다 훨씬 더 비싸고 한국보다 비싼데도 많더라구요
아이러브 쿠알라룸푸르의 약자의 I LOVE KL 에서 사진도 찍고 날씨가 더워서 박물관도 구경했는데 말레이시아가 앞으로 아주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더군요


시장에 가서 아주 유명한 꼬치도 먹구요 지인이 소개해준 식당도 갔는데 아주 대만족이었습니다.
립을 아주 맛있게 하는 곳이었는데 가격도 훌륭하고 맛도 아주 기가막히더라구요

하지만, 대부분 현지인들이 영어에 능숙하고 친절한게 자카르타와는 다른 문화의 차이를 느낄 수가 있었지요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집 방문에서 마지막 여행의 즐거움을 불태우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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