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은 역시 RARUE(라루)맥주!

홍마리오는 해외여행은 약 50회 정도 갔고

나라로는 약 25개국을 가봤는데요

그중에서도 베트남 다낭은 개인적으로 2번 갔다 왔습니다.

 

RARUE 맥주은 어떤 맥주?

베트남에서 가장 저평가된 맥주 – 비에르 라루 오리지널 맥주
맥주는 베트남 생활에 어디에나 있다. 북적거리는 호찌민, 하노이, 후에 또는 호이안의 거리를 빠르게 걸어 다니면. 현지인들이 차가운 유리잔에 국수 한 그릇과 잎나물 한 바구니를 들고 길가의 울퉁불퉁한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예쁘게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 현지에 알려진 상큼한 맥주 1파인트, 즉 비어와 비어가 있다.

베트남은 사실 세계적으로 맥주의 상위 10개의 소비자 중 하나이다!

주식인 비아 사이공이 가장 흔하지만, 또 다른 역사적인 맥주는 아마도 베트남에서 가장 저평가된 맥주 중 하나인 비에르 라루로 남아 있을 것이다.

1800년대 후반에, 프랑스인들의 베트남 진출은 그 영향력이 지역 문화에 스며들고 섞이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 중 하나가 베트남으로의 맥주 수출이다. 이것은 결국 음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한 세기 동안의 매혹을 시작했다.

빅토르 라루라는 이름을 가진 프랑스인이 이 맥주 혁명에서 좋은 반응 중 하나였다.

 

 

1875년 해병대 출신이었던 라루는 린도치네 브루어리라는 이름으로 작은 브루어리를 시작했고, 이후 비지아이 브루어리 또는 인도차이나 브루어리로도 불리는 그라시스 브루어리로 성장했다.

그의 첫 라벨은 “33” 수출 라벨 맥주였는데, 그것은 그것이 제공되었던 33센티미터 유리병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이것은 베트남에서 외국인들에게 큰 히트를 쳤다. 베트남 통일 이후 식민지 관계와 거리를 두기 위해 ‘333’ 맥주로 이름이 바뀌었고, 최초의 국산 맥주인 비아사이공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베트남에 아직도 존재하는 라뤼가 1909년에 만든 두 번째 라벨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물론 빅토르 라뤼의 이름을 딴 ‘비에르 라뤼’이다.

 

2016년 3월 – 와이프와 함께

2014년 사업시작 이후 거의 2~3개월에 한번씩 해외여행을 갔었는데요

당시 페이스북 맛집 그룹 회장이라 다낭 맛집 위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낭은 호텔을 노보텔로 잡았는데요 여기 테라스 있어서 좋고 Executive King with Terrace 로 예약하면 라운지바 무료 이용 가능해서

거기서 공짜 술을 왕창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노보텔과 제휴된 다냥 프리미어 빌리지 리조트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서 낮 시간에 호텔셔틀 버스 타고

그 리조트 가서 놀았는데 해변가에 있는 5성급 리조트르 수영장이랑 시설이 엄청 좋았던 기억이…

 

위 사진에서 보이는 맥주가 바로 ‘LARUE'(라루) 맥주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주로 타이거, 사이공 그리고 이 라루 맥주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빨간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 맥주가 맛있더라구요 ^^

 

그리고 다낭에서 진~~~ 짜 잊을 수 없는 맛!

그래서 1년후 다시 찾아온 맛집!!

여기는 정….말….최고입니다!!

이 맛이 그리워 한국에서 여러번 분짜 집을 가봤지만…이 맛을 절대 따라 갈 수 없는…

가격 또한 얼마나 착한지…. 부디..다시 가는 날까지 망하지 않고 잘 운영하시길…..^^

“하노이 쓰어” Hanoi Xua  [구글지도]

 

 

다낭은 제 판단엔 그냥 시내 구경이랑 한국 사람들 다 가는 롯데마트외에는 바다나 기타 등등 별로이구요

맛집과 동남아의 코티지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호이안으로 가야 합니다.

근데..호이안도 한국 분들은 대부분 호이안 시내에서만 계신데..

호이안에서 좋은 곳은 의외로 외곽에 많습니다  이쁜 카페, 바다, 멋진 리조트 등

다만, 스쿠터가 필수 겠지요 ^^

 

스쿠터 대여비가 저렴하니 왠만하면 타고 다니시는게 좋아요

호이안 외곽에는 정말 이쁜 카페 (이름은 기억안남 ^^)

그리고 멋진 해변과 해산물…그리고 맥주

여기는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곳입니다. ^^

그런데..한국사람은 본 적이 없다는 ㅎㅎㅎ

 

그리고 호이안은 역시 맛집들이 즐비하죠~~

그중에서 베스트는 역시 반미와 맥주 안주로 최고인 숯불 꼬지들…..

반미는 한국에서도 많이  파는데..

역시 베트남 맛을 따라 갈수 없는듯…

가격은 그땐 거의 1000원대 초반으로 기억하는데…

왜 재료도 비슷한데…여기가 더 맛있는지???

 

 

그리고 호이안이 다낭보다 호텔 물가 등 모두 좀 더 저렴했던걸로 기억해요 ^^

 

2017년 3월 – 본가 가족들과 함께

딱~ 1년뒤 저의 부모님, 동생 가족들과 함께 총 10명이 홍마리오 티셔츠를 단체로 입고

다낭-호이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이때는 다낭에서는 거의 없었고

호이안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는데..역시 이때도 RARUE(라루)맥주를 엄청 마셨지요~

이때 가장 좋았던 것은 바로 호이안의 요리체험이었죠

당시 인터넷으로 예약해서 어디서 예약했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시장에서 야채도 고르고..아주 특이한 동글동글한 보트 타고 이동했구요

요리 체험장도 아주 자연적이고 멋진 곳이었어요~

 

함께 참여한 외국인들과 사진도 찍고…

가족 단체 사진도 찍고 ^^

요건..제가 만든 요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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